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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T 익산지사 후보추천 못하게 해" 원병희 후보 '사측 선거개입 중단 촉구' 농성 <IMG src="http://cham-sori.net/bbs/data/cast/1227682793/IMG_6259.jpg" width="100%" border="1"> KT 익산지사장실 앞에서 농성 중이다. 왼쪽부터 오주헌 조합원, 원병희 후보KT 사측의 노동조합 선거에 대한 조직적 개입을 확인하는 문서가 밝혀진 가운데 익산지사장이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한다며 지사장실 앞에서 한 후보가 농성에 돌입했다. <BR><BR>지금 치러지고 있는 KT노동조합 임원선거에 전북지방본부 위원장으로 출마한 민동회 소속 원병희 후보가 26일 익산 지사장실 앞에서 선거개입 중단을 촉구하며 농성에 들어간 것.<BR><BR>농성 중인 원병희 후보에 따르면 “익산지사장이 조합원들이 특정 후보에 대한 추천서에 서명을 하지 못하도록 해 후보 등록을 못하고 있다”고 주장했다. 그는 “익산지사는 9년전부터 후보추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”며 “가장 악질 지사”라고 주장했다. <BR><BR> <P align="center">관련기사</P> <P>· KT "사측 노조 선거 조직적 개입 사실"로 드러나<BR>· KT노조 위원장, 지방본부장 선거 4개 조 입후보 </P><BR><BR>KT노동조합 익산지부장에 출마하려던 오주헌 씨는 후보등록을 위해 필요한 7명 이상 조합원 추천인 서명을 받지 못해 후보등록을 하고 있지 못하다. <BR><BR>오주헌 씨에 따르면 “조합원들에게 후보추천을 부탁하면 ‘미안하다. 내 입장이 그렇다’거나 ‘다 알지 않느냐. 싸인 못한다’며 서명을 해 주지 못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 그는 “조합원들이 후보추천 받으러 오는 걸 제일 두려워하고 있는 실정”이라고 밝혔다. <BR><BR>그는 “익산지사에 속해 있는 군산지점의 경우 ‘한명이라도 추천해 주면 전원 사표받는다’고 협박하기도 했다”며 민동회측 후보에 대해 후보추천부터 사측이 방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. <BR><BR>농성 중인 한 조합원은 “이미 지배개입 할 것 다 한 상태”라며 “추천받아 등록한들 의미없다”며 한탄했다. <BR><BR> <IMG src="http://cham-sori.net/bbs/data/cast_photo/IMG_6265_1.jpg" border="1"> ▲KT 익산지사 앞에서 농성 중인 '공정선거를 촉구하는 전북시민모임' 소속 회원들<BR><BR>한편 건물 밖에서 농성 중인 시민단체 회원은 “익산지사에서 실질 노무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경영혁신팀장은 엊그게 집회신고를 하고 진행 중인 집회장에 걸린 현수막을 뜯어내는가 하면 ‘추천 한명이나 받을 수 있나 보자’며 자신만만해 했다”고 전했다. <BR><BR>이들은 농성을 계속하며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. <BR><BR> <P align="right">2008-11-26 15:56:58 박재순 기자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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